iOS Dev Study Start!

아이폰 📱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제가 처음 코딩을 접했을 때 부터 항상 해오고싶었던 분야였습니다. 하지만 처음 공부를 하고자 했을 때는 하나도 이해가 가지가 않았고 프로그래밍의 기초 개념조차도 이해가 되지 않았을 때라 공부하기를 중단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때 이후로 4년이 지난 오늘 다시 한번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공부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실제로 더 관심있는 분야는 macOS 어플리케이션 개발공부). 지금은 옛날과 달리 컴퓨터 싸이언스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잡혀있어서 포기는 하지 않겠지라는 생각을 가집니다…🙏🏼(제발…)

사용할 교제는 스텐퍼드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Developing iOS 11 Apps with Swift. 실제로 저는 4번째 강의까지 들어봤는데 상당히 강의의 질이 높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실제로 많은 후기들을 보니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입문하고자 할때 이 강의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다만 참고할 점이 있다면 이 강의를 처음들을 때 Object Oriented Programming에 대한 개념이 잡혀 있어야 한다는 것. 이 강의를 담당하시는 전설적인 인물, Paul Hegarty 교수님께서는 수업을 인도하실 때 OOP에 대한 개념을 학생들이 이미 가지고있다는 전재하에 진행을 하십니다. 여담으로 Paul Hegarty 교수님은 스텐퍼드에서 졸업 후 스티브 잡스가 창설한 Next 회사에 바로 취직, 현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macOS 와 iOS의 기반이 되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 지금 이 교수님께서 진행하시는 이 수업은 스텐퍼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수업 중 하나라는 평입니다. 직접 들어보니까 정말 잘 가르치시더군요. 만약 기초 공부가 더 필요하다면 하버드에서 제공하는 CS50, 또는 MIT의 Introduction to Computer Science의 수업이 충분하다 싶습니다. 이런 퀄리티에 강의를 무료로 해주신다니 스텐퍼드 대학교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